숫자패드가 필요할 때와 아닐 때, 적축 유선 키보드 2종 비교
키보드를 바꾸려는데 숫자패드까지 둘지 고민되나요? 같은 적축 기계식이라도 텐키리스와 풀배열은 책상에 놓고 쓰는 모습이 달라요.
COX CK01 TKL 그레이·화이트 적축과 앱코 K560 블랙 적축을 골랐어요. 둘 다 USB로 연결하는 유선 모델이에요. 배열과 조명, 실제 구매자가 느낀 키감과 아쉬운 점을 함께 살펴봐요.
숫자패드를 덜어낸 COX CK01 TKL 적축

· 화이트 키 조명과 측면 LED
이런 점은 아쉬워요· 숫자패드가 없어 적응이 필요해요
· 밝은 곳의 각인은 살펴봐요
87키 텐키리스, 숫자패드는 빠져 있어요
COX CK01 TKL은 숫자패드를 덜어낸 87키 유선 기계식 키보드예요. 그레이·화이트 색상의 적축 모델을 골랐어요. 풀배열 CK01과는 모델을 구분해 주세요.
직접 구매한 분은 공간을 적게 차지해 놓고 쓰기 편했다고 했어요. 다만 숫자패드를 쓰던 버릇 때문에 숫자를 입력할 때 잠깐 멈칫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해요. 숫자 입력이 잦다면 이 부분을 먼저 생각해 보세요.
쫀쫀한 키감, 처음엔 높이와 압력을 살펴봐요
한 구매자는 적당한 높이와 쫀쫀하게 키를 치는 느낌이 마음에 든다고 했어요. 다른 구매자는 키압이 높게 느껴졌고, 키마다 다른 높이와 모양에 처음에는 적응이 필요했다고 전했어요.
적축이어도 누르는 힘과 소리를 느끼는 정도는 달라요. 구매자는 기존 청축보다 소리가 적었다고 했지만, 소리가 없는 키보드로 생각하기보다는 실제 타건 소리를 살펴보는 편이 좋아요.
키는 화이트 조명, 측면에는 색이 들어와요
키 사이로 보이는 화이트 LED와 측면의 색 조명을 갖췄어요. 직접 구매한 분은 측면 LED를 끄고 쓰기도 했고, 다른 구매자는 과하게 알록달록하지 않은 키 조명이 마음에 든다고 했어요.
후기 일부에서는 밝은 조명 아래에서 흰색 키캡의 각인이 잘 안 보인다고 했어요. 어두운 곳의 조명 모습만 보지 말고, 평소 책상 조명 아래에서 글자가 어떻게 보일지도 살펴보세요.
후기 일부에서는 키압이 높게 느껴지고 밝은 곳에서 각인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했어요. 숫자패드가 없으므로 숫자를 자주 입력하는 분은 배열에 적응할 부분도 함께 생각해 보세요.
숫자패드를 갖춘 앱코 K560 블랙 적축

· 레인보우 무빙 LED
이런 점은 아쉬워요· 상태표시등이 작게 느껴질 수 있어요
· 키가 깊게 눌리는 느낌을 살펴봐요
104키 풀배열로 숫자패드까지 써요
앱코 K560은 숫자패드가 있는 104키 USB 유선 키보드예요. 블랙 색상의 적축 모델이며, 공식 사양에는 JIXIAN 스위치를 사용한다고 나와 있어요.
직접 구매한 분은 사무용으로 모든 키가 있는 배열이 좋았고, 블랙 색상도 무난하게 느껴졌다고 했어요. 숫자패드가 필요한 작업이라면 CK01 TKL과 가장 먼저 비교할 부분이에요.
깊게 눌리는 적축, 소리는 취향을 타요
구매자는 키가 걸리는 느낌 없이 끝까지 깊숙이 들어간다고 했어요. 이전 청축의 찰칵거리는 타건음을 좋아했던 터라, 소리가 적어진 점은 오히려 아쉬웠다고도 해요.
적축을 고른다고 키감이 모두 같지는 않아요. 부드럽게 들어가는 느낌과 깊은 키 높이가 취향에 맞을지 살펴보세요. 조용함을 보장하는 모델로 단정하기보다 실제 사용할 공간도 함께 생각해 주세요.
레인보우 조명과 작은 상태표시등을 봐요
레인보우 무빙 LED를 갖췄고, 구매자는 펑션키 조합으로 타이핑한 키에서 물결이 퍼지는 조명을 설정해 썼다고 했어요. 키보드 아래 높이 조절 받침과 케이블 정리 홈도 사진으로 보여줬어요.
다만 같은 구매자는 Caps Lock·Num Lock·Scroll Lock 상태표시등이 작다고 했어요. 특히 Caps Lock 표시가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고 전했어요. 대문자나 숫자패드 상태를 자주 확인한다면 눈여겨볼 부분이에요.
후기 일부에서는 잠금 상태를 보여주는 표시등이 작고, 키가 제법 깊게 눌린다고 했어요. 청축의 선명한 클릭감을 기대했다면 느낌이 다를 수 있어요. 숫자패드가 있는 만큼 책상에 둘 자리도 함께 살펴보세요.
마무리
숫자패드를 빼고 작은 배열을 쓰고 싶다면 CK01 TKL을, 숫자 입력까지 키보드 한 대에서 하고 싶다면 K560을 살펴보세요.
적축이라고 조용한 곳 어디서나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쓰는 장소에서 키 소리가 괜찮을지, 숫자패드와 조명은 어떤 구성이 편한지 함께 생각해 보세요.
내 손에 맞는 키감과 책상에 맞는 배열을 함께 골라봐요.
같은 카테고리 다른 포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