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나가는 날, YINTO 대용량 보조배터리
휴대폰과 이어폰을 챙겨 나왔는데, 오후가 되기도 전에 배터리부터 살피게 되는 날이 있죠. 자주 콘센트를 찾기보다 가방에 넉넉한 보조배터리를 넣고 싶은 사람에게 YINTO JM5가 눈에 들어와요.
다만 용량만큼 무게도 존재감이 있어요. 손에 들고 가볍게 다니는 제품보다는 가방에 넣어 두고 오래 쓰는 쪽에 가까워요. 숫자로 보이는 잔량과 여러 포트의 편의, 충전 속도에 대한 다른 경험까지 함께 살펴봤어요.
YINTO JM5 30000mAh, 블랙

· 남은 배터리를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표시창
이런 점은 아쉬워요· 손에 오래 들고 다니기에는 묵직한 무게
· 반사되는 표시창과 흠집이 아쉬웠다는 경험
휴대폰만 충전할 때보다, 챙길 기기가 많을 때 편해요
USB-A 두 곳과 USB-C 한 곳, 총 세 포트가 있어요. 케이블을 꽂아 쓰는 방식이라 휴대폰과 이어폰 등 챙길 기기가 여럿일 때 활용하기 좋아요.
여러 기기를 함께 연결해 쓰기 편했다는 경험이 있어요. 다만 여러 개를 꽂는 편의와 모든 기기를 같은 속도로 충전하는 것은 달라요. 동시에 연결한다고 각 포트가 모두 최대 출력으로 충전되는 것은 아니에요.
무선 충전보다는 케이블을 챙겨 쓰는 제품이에요. 평소 쓰는 충전선의 단자와 연결할 기기를 함께 확인해 보세요.
숫자 잔량은 편하지만, 반사되는 창은 취향이 갈려요
버튼을 눌러 남은 배터리를 숫자로 확인할 수 있어요. 몇 칸 남았는지 짐작하는 방식보다 충전할 때를 정하기 편했다는 경험이 있어요.
반대로 후기 일부에서는 표시창이 거울처럼 반사돼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했어요. 사용하던 파우치에 넣고 다녔다가 표시창에 흠집이 생겨 아쉬웠다는 경험도 있고요.
다른 물건과 부딪히지 않게 보관하는 편이 좋겠죠. 매끈한 뒷면이 미끄럽게 느껴졌다는 반응도 있어서, 경사진 자리나 손에서 쉽게 미끄러지는 곳은 피해서 놓아 주세요.
가방에 넣어 쓰는 쪽, 가벼운 손휴대용과는 달라요
30000mAh로 표기된 대용량 제품이에요. 캠핑이나 외출 때 여러 기기를 충전하며 만족했다는 경험이 있지만, 몇 번 완충할 수 있는지는 기기와 사용 방식에 따라 달라져요.
후기 일부에서는 가방에 넣으면 무게가 확실히 느껴진다고 했어요. 손에 들고 다니기보다 가방에 넣어 사용하는 쪽이 낫다는 반응도 있어요.
짧은 출퇴근에 한 번 충전할 정도만 필요하다면 크기와 무게가 부담일 수 있어요. 하루 종일 돌아다니거나 충전할 기기가 많은 날의 용도인지 먼저 생각해 보세요.
최대 22.5W, C타입은 단독 최대 20W예요
제품의 최대 출력은 22.5W이고, USB-C 단독 최대 출력은 20W예요. 이름의 22.5W를 모든 연결에서 똑같이 나오는 속도로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고속 충전에 만족했다는 경험이 있는 한편, 후기 일부에서는 기존 보조배터리보다 빨라진 느낌이 적었다고 했어요. 갤럭시 S10+를 사용한 사람은 휴대폰을 쓰면서 충전할 때와 내려놓고 충전할 때의 차이를 느꼈다고 했고요.
충전 속도는 휴대폰이 지원하는 규격과 케이블, 남은 배터리, 사용 상태에 따라 달라져요. 용량이 크다고 충전 속도까지 무조건 빨라지는 것은 아니에요.
무게와 부피, 반사되는 표시창, 매끈한 뒷면은 호불호가 있어요. 표시창 흠집이나 기대보다 느린 충전이 아쉬웠다는 경험도 있고요. 넉넉한 용량만큼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세요.
마무리
충전할 기기가 여럿이고 오래 머무는 날이 잦다면, 포트 구성과 숫자 잔량이 유용할 수 있어요. 반대로 가벼운 가방이 우선이라면 대용량 숫자보다 실제 들고 다닐 무게부터 따져보는 편이 좋아요.
배터리는 넉넉하게, 가방은 내 생활에 맞게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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